비극과 로맨스의 고전하면 생각나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1996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것도 좋지만 역시 줄리엣하면.. 올리비아 핫세 아니겠어!!
로맨스 영화의 고전답게 낭만적인 대사가 멋지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이라 그렇겠지만 정말 시적인 영화대사들.
다 알아듣지 못해도 낭만적인 분위기라 그런지 대사 하나하나에 숨숙이게 된다.
셰익스피어의 원작 속 줄리엣은 금발에 파란 눈이라고 하던데...
영화가 만들어진 1968년으로서는 검은 머리에 녹색 눈의 줄리엣은 파격적인 캐스팅이 아니었나싶다.
하지만 올리비아 핫세는 40년도 넘은 지금까지 영원한 줄리엣으로 기억되고 있지 후후
로미오와 줄리엣 하면 줄리엣의 "오 로미오~ 당신은 왜 로미오인가요??"하는 대사가 먼저 생각나지만
오늘은 로미오가 줄리엣의 집 창 밖에서 줄리엣을 훔쳐보며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대사를 알아보려한다
Romio : But soft! What light through yonder window breaks?
It is the East, and Juliet is the sun!
Arise, fair sun, and kill the envious moon,
Who is already sick and pale with grief
that thou her maid art far more fair tha she.
Be not her maid, since she is envious.
Her vestal livery in but sick and green,
And none but fools do wear it. Cast it off.
It is my lady; O, it is my love!
O that she knew she were!
She speaks, yet she says nothing. What of that?
Her eye discourses; I will answer it.
I am too bold; 'tis not to me she speaks
two of the fairest stars in all the heaven.
Having some business, do entreat her eyes
to twinkle in their spheres till they return.
What if her eyes were there, they in her head?
The brightness of her cheek would shame those stars
As daylight doth a lamp; her eyes in heaven.
Would through the airy region stream so bright
that birds would sing and think it were not night.
See how she learns her cheek upon her hand!
O thet I were a glove upon that hand,
that I might touch that cheek!
로미오 : 쉿! 저기 저 창문에서 터져나오는 빛은 무슨 빛일까?
저기가 동쪽이니까 줄리엣은 태양일테지.
밝은 태양아 떠올라서 질투하는 달을 없애다오.
달은 벌써 병들어 슬픔으로 창백해졌어.
달의 시중을 드는 그대가 달보다 훨씬 예뻐서 그렇지.
달은 질투가 심하니 달의 시중을 들지 마오.
달의 수녀복은 흰색과 초록색, 바보가 아니면 입지 않으니 그건 벗어 버려요.
나의 숙녀, 오 나의 사랑!
그녀도 그 사실을 알아준다면!
그녀가 입을 여네.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아. 그럼 어때?
그녀의 눈이 말을 하고 있어. 내가 대답을 해야지.
나는 뻔뻔하기도 하지. 내가 말을 건 것도 아닌데.
온 하늘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별은 어디갔지?
그들이 돌아올 때까지 그녀의 두 눈에 간청해서 대신 반짝여달라고 하는 거야.
그런데 그녀의 두 눈이 하늘에 있고 두 별이 그녀의 얼굴에 와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녀 뺨의 광채가 대낮의 등불처럼 하늘의 두 별을 무색케 할 거야.
그리고 하늘에 있는 그녀의 두 눈은 창공에서 빛나겠지.
새들도 밤이 아닌 줄 알고 노래할걸.
저것봐 한 손으로 한쪽 뺨을 괴고 있네.
오 내가 그녀 손의 장갑이라면 저 뺨에 닿을 수 있을텐데.
휴~ 길이만 봐도 로미오가 얼마나 줄리엣에게 한눈에 반했는지 알것같당..ㅋㅋ
그저 좋아서 예뻐 보이는 게 아니라 거의 찬양하는 수준이다
좀 오그라들긴 하지만 저렇게 예뻐보일정도로 좋아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 부럽기도 하다
아 갑자기 외로워진다.... 흑.....
어딘가에서 봤는데, 실제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은 단 7일간이었다고 한다.
일주일간의 불 같은 사랑. 실제로는 가능한 이야기일까?
고전로맨스를 봤더니 나도 좀 감상적인 기분이 된 거 같다.. 후후
ㅣㅣ




덧글